-
지구 보호막 오존층…이젠 중위도 상공에서 얇아져 걱정
남극 상공 성층권에 나타난 오존 구멍 [중앙포토] 지난 30여 년 동안 국제 사회의 노력으로 지구 생태계의 보호막인 오존층 규모가 크게 줄었으나 여전히 위협 요인들이 남아 있는
-
[디젤차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] 한국에서의 인기 비결은 정부 정책
세금·환경 정책 덕에 비교우위 … 미세먼지 주범으로 몰려 미래 불투명 2005년 3월 디젤 승용차가 한국에 처음 상륙했다. 주인공은 프랑스의 푸조 407 HDi. 당시만 해도 디
-
[세상 속으로] 지열 냉난방 토마토 재배로 온실가스 감축, 연 6000만원 부수입
━ CO2 배출권 팔아 돈 버는 농장 2곳 가보니 옥토앤자인 홍성지점 한재경 시설팀장이 지열히트펌프 작동원리를 소개하고 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지난 8일 오전 충남 홍성군 서
-
[인터뷰] 30년 전 오존층 뚫린 남극 탐험하다 눈동자 색깔 바뀌어
━ 인류 최초 남·북극점 도달한 로버트 스원 인류 최초로 남극·북극점 도달에 성공한 로버트 스원(왼쪽)과 아들 버니 스원은 현재 환경보호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. 19일 서울 장
-
남극·북극을 인류 최초 횡단 뒤 환경가 된 이유는
한반도 면적(22만㎢)의 60배가 넘는 북극과 남극(각 1400만㎢)의 평균 기온은 영하 30도다. 극지연구소에 따르면 이는 ‘동식물의 자생(自生)이 어렵고, 모든 액체가 얼어붙는
-
“‘오빤 강남스타일’ 흥얼거리며 남극 횡단”…남극·북극점 최초 도달한 탐험가는 왜 환경운동가 됐나
최근 방한한 탐험가 로버트 스완(오른쪽)과 아들이자 탐험 동반가 바니 스완. 김춘식 기자 한반도 면적(22만㎢)의 60배가 넘는 북극과 남극(각 1400만㎢)의 평균 기온은 영하
-
거대공간 찬물 냉방, 1위 미국에 LG 도전장
신세계가 지난해 9월 경기도 하남에 문을 연 복합쇼핑몰 ‘스타필드’는 연면적이 15만6000㎡에 달한다. 축구장 25개쯤 되는 거대한 실내 공간이다. 요즘처럼 더운 날에도 스타필드
-
사우디 발전소 식히고, 하남 스타필드 냉방하는, LG전자 '칠러' 기술
신세계가 지난해 9월 경기도 하남에 문을 연 복합쇼핑몰 '스타필드'는 연면적이 15만6000㎡에 달한다. 축구장 25개쯤 되는 거대한 실내 공간이다. 요즘처럼 더운 날에도 스타필드
-
전세계 이산화탄소지도 나왔다…CO₂,가장 높은 곳은?
이산화탄소(carbon dioxide,二酸化炭素)는 요약탄소나 그 화합물이 완전 연소하거나, 생물이 호흡 또는 발효(醱酵)할 때 생기는 기체다. 대기의 약 0.035%를 차지
-
[강찬수의 자연, 그 비밀] 뻥 뚫린 지구 보호막 … 남극 오존구멍 왜 줄지 않을까
4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대 이과대학 7층 옥상. 반쯤 열린 텐트형 덮개 속에서 둥근 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. 서울 상공의 오존(O3) 농도를 고도별로 파악할
-
중국, 대북제재 말 아닌 행동 나서
중국이 핵·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·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(WMD)로 전용될 수 있는 900여 개 품목과 기술을 북한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.
-
"과학기술인 파격 대우만이 살길…미래 비전엔 과학적 투시력 있어야"
박근혜정부의 핵심 정책인 ‘창조경제’를 주도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 100일을 넘겼다. 그러나 “도무지 존재감이 없다”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. 창조경제가 뭔지 명쾌한 설명을 내
-
“과학기술인 파격 대우만이 살길 … 미래 비전엔 과학적 투시력 있어야”
김기형 1925년 서울 출생. 서울대 전신인 경성대학 예과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. 미 뉴욕에서 한 전자업체 연구소 책임
-
[신동재 칼럼] 체면보다 실속으로 더위 이기자
며칠 전 미국 알래스카주의 이상고온 뉴스를 접하고 깜짝 놀랐다. 북극에 인접한 극한지로만 알았던 알래스카의 북부 탈키트나 마을의 18일 낮 기온이 섭씨 35.5도까지 치솟았다고 한
-
[신동재 칼럼] 체면보다 실속으로 더위 이기자
며칠 전 미국 알래스카주의 이상고온 뉴스를 접하고 깜짝 놀랐다. 북극에 인접한 극한지로만 알았던 알래스카의 북부 탈키트나 마을의 18일 낮 기온이 섭씨 35.5도까지 치솟았다고
-
[조현욱의 과학 산책] 지구 크기 행성 170억 개 인류는 혼자인가?
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편집주간 우리 은하에 있는 지구 크기의 행성은 “최소한 170억 개”다. 지난 1월 미국 하버드-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가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관
-
방독면 쓴 채 나체로 죽은 30대 남자의 비밀
지난달 21일 경찰과 소방 구조대가 서울의 한 아파트에 출동했다. 홀로 살며 직장생활을 하던 30대 남자 A씨가 연락도 없이 며칠간 출근을 하지 않자 걱정이 된 직장 동료들이 1
-
방독면 쓴채 나체 사망 30대男, 옆에…기괴
지난달 21일 경찰과 소방 구조대가 서울의 한 아파트에 출동했다. 홀로 살며 직장생활을 하던 30대 남자 A씨가 연락도 없이 며칠간 출근을 하지 않자 걱정이 된 직장 동료들이 11
-
방독면 쓴채 나체로 숨진男…괴이한 죽음, 왜?
[사진=JTBC 화면 캡처][앵커] 얼마전 서울에서 30대 남성이 이해할 수 없는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이 사건을 추적한 경찰 전문가는 이와 비슷한 일련의 사건들을 찾아
-
[부고] ‘오존층 경고’ 노벨상 롤런드
오존층 파괴의 피해를 처음으로 증명해 노벨화학상을 받은 미국인 과학자 셔우드 롤런드(사진)가 10일(이하 현지시간) 별세했다. 84세. 롤런드는 오존층의 형성·파괴 구조를 규명
-
공기엔진 시제품 공개 시현, 공기엔진 기술 상용화
지난 1월 삼성동 코엑스 전시행사장에서는 공기엔진 시제품 공개시현 행사가 있었다. 이번 공기엔진 시제품 공개시현을 통해 공기엔진 기술이 상용화에 이르렀고 그 적용 분야가 무궁무진하
-
[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우수기업] 화석연료 발전 최소화로 친환경 경영
한국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 경영에 집중한다.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석유·석탄·천연가스와 같은 기존의 화석연료 발전 비율을 최소화한다. 현재 열 생산량의 16%는 소각열·태양광·매립
-
북극 하늘도 ‘오존 구멍’
지금까지 남극 상공에서만 관측됐던 오존(O3) 구멍이 올해 초 북극 상공에서도 처음으로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. 미국·일본 등 9개국 공동연구팀은 2일(현지시간) 과학 학술잡지
-
국내기업, 초정밀 냉각/방열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냉각장치 상용화에 성공!!
주식회사 제너릭스(대표이사 최 병규)는 공해물질인 프레온가스를 배출하지 않고, 초정밀 제어가 가능한 고효율의 열 제어 신기술을 개발, 적용하여 친환경 냉각 기술 제품의 상용화에 성